하나님께서 GMC를 사용하시는 영혼 추수작업의 낫이 22년 12월부터 중앙아프리카의 큰 면적을 지닌 콩코민주공화국(DRC)으로 진입했습니다.

 

콩고는 2억 3,448만 6천 헥타아르로 세계 11위로 넓은 나라이며, 인구 9,901만 212명으로 세계15위입니다. GDP 539억 5,857만 달러로 세계 81위이니 그리 부유한 나라라고 볼 순 없겠죠. 가톨릭 인구가 37%, 개신교 32%, 토착 기독교 종파인 킴방기스트 종파가 약 11% 가량이며 힌두교와 무슬림들도 있습니다.

 

GMC와 손잡고 일하도록 주님께서 연결하신 목회자는 제레미목사님(49세)으로, 현재 약 300여명 성도를 가진 나무로 지어진 ‘Victoire’교회 담임목사님입니다. 본 교회는 성전 예배 외에도 매일 가정예배, 방문전도, 공공장소 전도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새출발 신호를 기점으로... 이제부터 교회명을 Global Mission Church로 변경해서 새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지역은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에 위치한 남키부 주의 주도인 부카부(Bukavu) City입니다.

 

성명: 제레미목사(Jérémie BAMWAMI CERU)

주소: KABAMBA CENTRE, BUKAVU, DRC

가족: 아내와 5명의 아들(14~21세)

 

콩고민주공화국을 통한 거대한 영혼구원의 그물이 하나님의 뜻을 속시원하게 펼쳐드리는 역사의 장이 될 때... 함께 하신 GMC 선교가족들의 면류관이 크게 빛날 줄 믿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