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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5일



2020년 12월 15일 오후 12:02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매달 소망공동체 아이들이 먹는 음식입니다.

이영룡선교사님께서 맛있는 고기와

야채, 쌈장, 음료등을 구입하셔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먹이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소문이 나서

아이들이 교회로 들어오겠다고 대기중이라는데요...

고 이원박 원로목사님께서 글로벌선교센터를 통해

7-8년전 시작하신 음식지원 사역이

이제 본격적인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멋진 파티가 기대되는데요...

선교사님과 앞으로 캄보디아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물들일

차세대 친구들에게 큰 격려의 응원을 보냅니다!


 

2020년 12월 15일 오후 12:26

매달 고기 파티를 1-2회 하면서

체력을 다지고 있는 아이들...

이제는 교회의 주역으로

튼튼한 몸과 강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가고 있네요.

달마다 고기를 바꾸어 가면서

요리법을 개발하시고 과거 쉐프 실력을 발휘하셔서

동네에 맛있는 냄새를 솔솔 풍기며

전도의 문을 크게 열어가시는 이영룡선교사님의 사역 역량을 통해

음식지원 사역은 나날이 주님의 풍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달려가서 함께 자리에 앉고 싶은 마음을 주는

캄보디아 음식지원 사역...

이 사역을 시작하신 이원박 원로목사님께서는 천국에서

더 맛있는 산해진미를 드시고 계시겠지요?^^


 

2020년 12월 15일 오후 01:24

캄보디아 쌀 나누기 행사를 지난 8월에 시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분들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차원에서 각 가정마다 2킬로씩 수백 가정에 전달한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작은 쌀을 받고도 기쁨에 겨워하는 이들을 볼 때

자원이 많으면 얼마든지 마음껏 퍼 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캄보디아도 코로나를 믿음과 위생으로 잘 극복하고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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