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관한 소식을 제자 디모데로부터 듣고 답변식으로 보낸 편지가 데살로니가전서인데요.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최종적인 승리자가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편지이죠.
하나님이 정하신 우리 운명을 먼저 보자면요^^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9절) 이것이 You님을^ 향한 하나님의 작정이시랍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해결하시러 십자가에서 피를 주욱 흘리셨지요ㅜ. “에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10절/a) 그 고통을 고스란히 겪으시며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셨을까요?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10절/b) 쉬운 말로 하자면?^ ‘너, 이제부터 사나 죽으나 주님과 함께 가라’는 멘트이시지요.
물론 죽어서는 여~엉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당연지사이겠구요. 문제는 깨어 있는 순간, 즉, 이 세상에 아직 숨쉬고 사는 시간동안 우째^ 살아야 하는가?일텐데요.
가이드라인 주시네요^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11절)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세워주라는 것입니다-_; 다행히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에 바울은 Keep going하라고 엉덩이를 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돕고 서로 세워주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사부님의 뜻인 관계로...-_-; 누구를 중심으로? 너도 나도 아닌,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 글로벌선교 가족들은 단톡방에 자리하심으로 9개국 20개기관 선교에 뜨거운 불을 팍팍 지피고 계신데요^ 서로 엄청난 힘이 되고 격려가 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그리고 명목상 천주교인들의 심장에 확실하게 찍어주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서로 만난 우리, 그분의 작정을 이루며 주님의 뜨거운 심장을 죽어가는 영혼을 건지는 일에 굳게 손잡고 달려가심으로 가이드라인을 성취하시는 글로벌 말씀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코로나 독학^ 미국 최고 학사학위 한글학습. 성경진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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