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12월 콩고 GMC 선교

40일 작정기도를 하며 지난 40일간 성전 건축에 몰두한 콩고 GMC가 그 노력으로 성전 기초공사를 마치고 외벽도 제법 많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연말에는 이렇게 매일 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을 모아 맛있는 음식으로 축제를 하도록 지원했고 성도들은 너무도 기뻐하면서 그간 기도로 애쓴 육신에 영양분을 보충했습니다.

제레미목사님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전도자들을 훈련시키며 축구팀을 이끌며 농아들을 돌보며 다양한 사역을 잘 해내고 있는 분입니다.

이런 다양한 사역을 통해 새로운 영혼들은 GMC 교회로 나오다 보니

그들에게 세례를 주는 행사를 빈번히 하고 있네요.

콩고 GMC를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내년에는 더욱 더 큰 부흥의 불이 붙어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쁜 승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