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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4월 방글라데시 GMC, CLMS 선교





방글라데시 GMC는 힌두교 전통에 물든 자매님들이 주종을 이루다 보니 이마와 머리 가르마에 붉은 표식을 하고 오는 사람들이 꽤 있었죠.

     

남들이야 어떻든 최소한 GMC는 힌두교 전통 문양을 제거한 사람만이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에 올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2부로 나누어 드리던 예배가 1부로 통합되었고 숫자가 일단 반으로 줄었지만 매 주일 새신자들이 찾아와 순수한 크리스천으로 교회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CLMS 미션스쿨 어린이들도 매주 두 팀이 나와 예배와 말씀공부와 기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어린이가 팔 종양이 생겨 팔과 손이 부어 있는 사진을 보내면서 기도를 요청합니다. 주님께서 속히 피 묻은 손으로 치료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동생 흐리도이 사역자의 생일파티가 있었고 딸 글로리아도 잦은 병을 치르면서도 은혜롭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이목사님은 9개 기도의 집들을 순차적으로 심방하며 믿음을 독려하며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찾아가 기도해주며 복음을 전하고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매월 말일에는 여지없이 용돈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성장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들으며 방글라데시 GMC와 CLMS 사역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주님의 이끄심과 행하심을 찬양하고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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