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어제와 연속선상에 있는 다윗의 advice입니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11절/a). 이 말씀을 빨리 읽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겠구나’라고 살림살이를 쟁여둘 결심이 앞서는 분이 많을텐데요^ 앞에 나오는 word가 키워드라고 하는군요. ‘여호와와...’
순서 잘 잡아야 합니다.-_; 1) 여호와를 찾고, 2) 그 능력을 구하는 쪽으로..^
이런 예화 들어보셨죠? 왕이 왕비를 간택할 때 후보자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귀하에게 한 가지 선물을 주겠다면 무엇을 구하겠는가?” S라인으로 맵시를 낸^ 여인들의 대답인즉슨... ‘황금을 다발로 주소서, 왕의 금홀을 주소서, 왕이 쓰신 왕관을 주소서..’와 같은 계열사^들이었는데요.
유독 한 여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필요없습니다. 왕이신 당신만 저와 함게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 여인은 왕의 모든 것을 평생 실컷 누렸다는 전설이..ㅋ
“이그, 머리들을 좀 써야지. 부수적인 것을 구하느라 본질을 놓쳤네, 쯧쯧...” 하실까요?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친절한 멘트를 다윗이 알려줍니다.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능력을 구하라.” 능력받기 원하시는 분은 여호와 자신에게 몰두하시라는 안내방송이죠.
“그라믄, 주 몇 회 몰두하면 되어요?” 궁금하시면 이어지는 말씀을 보시면 됩니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11절/b) 뜨악~^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얼굴이 지금도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보시며 은혜와 복을 붓고 계시는지 연중무휴 점검하라는 뜻이죠.
‘하나님, 날 좀 보소’^♬ 노래가 잊혀지지 않는 인생무대이기를 축복합니다.
♤ 미국 최고 학사학위 국내 취득, 성경진수 발견!
www.globaluniversity.kr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