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이주영목사(010-3246-8899)
(글로벌대학교 한국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대표)
솔로몬이 성전건축 후 낙성식을 7일간 행하고 + 초막절 행사를 또 7일 행하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다시 나타나셔서서 말씀하시죠.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15절)
솔로몬 입장에서만 본다면 이 말씀을 듣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아니 들어갔다고는 아니할 수 없는데요^ 7년이라는 세월은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1년이 남는 기간임을 볼 때, 여기에 쏟은 정성을 그 누구도 함부로 작다 할 수는 없겠으니 말이죠.
응답을 부르짖는 크리스천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 이것일까요? ‘정성을 들이고 나서 응답을 기대하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애를 쓴 후에 응답을 기대함이 순서가 맞고, 작정해서 기도를 드린 후에 응답을 바라는 염치 정도는^ 있어야 할텐데요. ‘아~ 내가 구원도 거저 받았는데 무슨 노력을 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생각하다가는 평생 굵직한 응답 한 번 못 받고 생을 하직하는-_; 사태도 발생한다 하는군요.
구원은 무료로 주시는 은혜지만, 보상은 행위 저울에 기준해서 주시는 은혜(그 작은 행위를 크게 갚아주시는 것도 은혜일테니 말이죠^)라고 성경은 누차 말씀하시거든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롬 2:6)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마 16:27)...
솔로몬처럼 응답이 속출하는 인생을 살고 계실까요? 혹은 이제부터 살아보실까요? 심은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방정식을 염두에 두시고 넘치는 응답을 받는 승승장구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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