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다시금 아프리카 선교를 본격 원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읽어 2022년 가을부터 시작한 부룬디에 이어 12월부터 탄자니아 선교를 열게 되었습니다.
부룬디 목사님 소개로 연결된 담임 목회자는 매우 신실하고 훌륭한 매너를 가진 분으로 한국 GMC와 손잡고 일하기에 적임자임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탄자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마니아라 주의 주도(state capital) 바바티 시에서 신실하게 복음을 전하던 중 하나님의 시간에 한국 GMC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 성명: 마테이목사(WENSENSLAUS ELIASI MATEI)
2. 나이: 41세. 아내와 1남 1녀
3. 사역 상황: 2017년부터 복음 중심 교회 사역 중
4. 비전: 미전도인 대상 복음전파로 영혼구원에 주력
대한민국의 10배 면적에 인구는 6,600만이며, 이슬람교 35%, 기독교 30%, 토속종교가 35%입니다. 농경지는 1%, 초원 40%, 산림지대 38%, 국민소득 세계 73위 나라로 부룬디 우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테이목사님은 오토바이를 타고 확성기를 들고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한 영상들이 페북에 있을 정도로 복음전파의 열정이 대단한 분이며, 지금도 바자지(bajaj)라는 삼륜차량에 현수막을 붙이고 동네를 누비며 복음을 외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지역이 무슬림들로 둘러싸인 곳이라 하니... 복음전파의 황금어장으로 앞으로도 큰 추수의 수확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MC는 이곳에 교회와 더불어 미션스쿨을 함께 세워 향후 탄자니아를 주님의 피로 뒤덮을 그리스도의 용사를 대거 양육하고 배출하기로 결정하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비교적 면적이 넓은 탄자니아의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품에 돌려드리는 추수작업을 힘껏 밀어드림으로 영원한 상급의 절대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